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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중금속, 환경호르몬까지 줄줄 나옵니다” 잘 모르고 쓰면 건강 싹 망가뜨리는 ‘전기밥솥’ 금기사항 전기밥솥은 주방용품이자 생활필수품이기도 하죠. 특히 매일 밥을 먹는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밥맛도 좋게 해주면서, 편리하게 밥을 지을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밥솥을 사용할 때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이걸 지키지 않으면 우리 건강을 완전히 해칠 수 있습니다. 밥솥을 깨끗하고 꼼꼼하게 관리, 사용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금기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1. 밥솥에서 쌀을 씻지 마세요! 전기밥솥은 내부가 불소수지, 세라믹 등으로 코팅 처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팅이 완벽하진 않죠.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긁히면 코팅이 벗겨집니다. 단순히 코팅만 벗겨지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서 중금속이 녹아 나오고, 심지어 환경호르몬까지 방출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쌀은 꼭 따로 씻어서 밥솥으로 옮.. 더보기
“쉰내 싹 사라집니다” 전기밥솥 쉰내 없애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3가지 필수 정보 누구나 손쉽게 밥을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이제는 필수 가전제품이 되어버린 전기밥솥.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밥에서 냄새가 나거나 밥맛이 변한 것 같나요? 오래된 전기밥솥이 아닌데도, 밥에서 쉰내가 나거나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밥알이 마를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3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이것만 체크하시면 웬만한 문제들은 싹 해결됩니다. 1. 보온 온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건 ‘보온 온도’입니다. 밥에서 쉰내가 날 경우, 대부분 잘못된 보온 온도 설정이 그 원인입니다. 쉰내가 많이 나고 물이 많이 맺힌다면 보온 온도를 2~3도 높여주세요. 반대로 밥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수분기가 없으면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보온 온도를 2~3도 낮춰야 합니다. 2. 고무 패킹 제대로 세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