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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절대 이러시면 안 됩니다" 신경과 전문의가 경고하는 '치매 세포' 늘어나는 최악의 습관 3가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병.

혹시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치매입니다. 심지어 매년 치매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무심코 매일 반복하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치매 세포가 늘어나고 치매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습관들을 정리해줬습니다.

 


1. 밤새우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이 머리 안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이 말은 즉, 잠과 치매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습관처럼 밤을 새우는 걸 피해야 합니다.

잠을 제대로 안 자면 뇌세포가 빨리 죽고, 치매 발병률도 커질 수 있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야간 근무로 밤에 잠을 못 자는 분들은 낮에라도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심한 코골이

자면서 매일 코를 고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건강에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심한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과도 관련이 있는데, 코골이가 심할수록 자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저산소증으로 인해 치매의 원인이 되는 타우 단백질의 변성이 더 가속화된다고 하네요.

결국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3. 심한 잠꼬대

유독 잠꼬대가 심한 분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잠꼬대가 심하다는 건 깊게 수면하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이게 수면 장애로 이어져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타우 단백질, 아밀로이드 단백질 등이 몸에 쌓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잠을 잘 자는 게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