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발 살면서 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매일 죽음을 목격하는 응급실 의사가 고백한 가장 두려워하는 2가지

 

생과 사의 경계선이자 최전선, 응급실.

 

그곳에서 매일 환자들의 죽음을 목격하는 응급실 의사가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2가지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절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인데요.

 

그가 말하는 살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2가지는 무엇일까요?

 

 

1. 술

 

그는 술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소주라고 부르는 희석주를 먹고 있지만, 사실 화학약품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는데요.

 

건강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사회가 용인하고 부추기는 문화가 언젠가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죠.

 

 

 

2. 오토바이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는 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제발 다른 취미를 가져보라고 말이죠.

 

응급실 의사가 술 다음으로 싫어하고, 또 무서워하는 게 오토바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머리도, 가슴도, 배도 모두 다칩니다. 한 군데만 다쳐야 빨리 해결해서 살려드릴 텐데. 다 다치면 방법이 없는 경우도 생겨버려요

 

 

모든 일에는 위험이 도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위험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사고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겠죠.

 

우리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2가지, 술과 오토바이. 응급실 의사는 건강을 위해 제발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