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나 가게에서 받은 영수증으로 최대 100만 원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영수증만 등록하면, 그중에서 추첨을 통해 100만 원의 주인공을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100만 원을 500명에게나 준다고 하니, 당첨 확률도 생각보다 높을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을 잘 확인하시고 꽁돈을 버는 행운을 누려보세요.
1. 상생소비복권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상생소비복권’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입니다.
이 기간에 식당, 상점 등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챙기면 됩니다.
이 영수증을 이벤트 홈페이지(상생소비복권.kr)에 등록하기만 하면 끝!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당첨 내용
전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판매점 등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만 있으면 됩니다.
단, 온라인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은 제외입니다.
9월 셋째 주에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되는데요.
- 1등 100만 원, 500명
- 2등 50만 원, 1000명
- 3등 10만 원, 2000명
이렇게 당첨금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22%) 부과 없이 전액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1명이 여러 번 당첨됐을 경우에는 가장 높은 금액의 당첨금만 1회 지급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모자에게 골고루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꼭 이벤트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