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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리며 손빨래 안 해도 됩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몰래 알려주는 세탁기 돌려도 되는 ‘의외의 물건’ 6가지

 

집안일 중에 가장 힘들고 귀찮은 일이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손빨래를 꼽으실 겁니다.

 

편하게 세탁기를 돌리고 싶어도, 혹시 상하거나 망가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죠.

 

그래서 땀을 뻘뻘 흘리며 손빨래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의외로 세탁기에서 세탁이 가능한 물건들을 정리해 봤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운동 매트(요가 매트)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운동 매트를 애용하시는데요.

 

운동 매트를 세탁하지 않고 보관하면 찝찝한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심하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죠.

 

그냥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돌리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세탁도 잘 되고, 건조도 빠릅니다.

 

 

 

2. 팔꿈치 및 정강이 보호대

 

세탁기에 각종 보호대를 넣어서 돌리셔도 됩니다.

 

세탁기에서도 내구도가 상하지 않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시면 더욱 좋습니다.

 

 

3. 책가방

 

가방 안에 소지품이 남아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지퍼를 꼭 잠그고 세탁기에 넣으시면 됩니다.

 

가방 역시 세탁망에 넣어주시면 망가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4. 운동화

 

가죽 소재 운동화는 당연히 세탁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천으로 된 운동화는 가능하죠.

 

많이 더러운 부분은 가볍게 애벌빨래를 해주시고, 미리 신발끈과 깔창을 빼놓고 돌려주세요.

 

 

 

 

5. 레고 장난감

 

보통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 장난감을 면봉으로 일일이 세척하시는데요.

 

이제는 세탁기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단 세탁망에 넣고,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해 수건 몇 장을 같이 넣어주세요.

 

스피드 모드로 짧게만 돌리셔도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6. 걸레

 

사실 걸레 빨래가 가장 고민됩니다.

 

세탁기에 돌려도 될지, 혹시 오염물질이 세탁기에 남아 다음 세탁물에 영향을 줄지 걱정이 되는데요.

 

앞으로 안심하시고 돌리면 됩니다.

 

물 온도 40도 이상의 온수에서 과탄산소다를 한 컵을 넣어 돌려주시면 깔끔하게 세탁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